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잘 버티고 계시나요?
오늘 전북대 쪽 카페에다녀와서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앞의 현수막에 보이듯이 오픈한지 몇개월 지난걸로 알고있는데요
한번도 가보지 않은 카페이고 통유리도 근사해보여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맥도날드 처럼 DRIVE THRU를 통해 차로 주문하는 통로와 함께
주문하는 기계가있고 매장 뒷편에는 주차하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
파스쿠찌백제대로DT점에 들어와서 내부 모습이구요
카운터옆에 크라와상과 빵종류가 전시되어있었고
쇼케이스트에는 병음료, 조각 케익, 베이글 등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찍어봤구요, 그라니따 종류의 음료가
가격이 조금 있어요
그라니따는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정도로
생각하면 되실것 같은데요
얼음과 갈아서만든 쉐이크 종류입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흑당 펄 밀크 그라니따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ㅎㅎㅎ
"흑당 펄 밀크 그라니따"라는 말을 직원분이 못알아들으셔서
몇번 반복했지만 단어가 정확하게 말해야할만큼
발음이 쉽지않더라구요; 저만그런가요?
2층 올라가는 계단이구요
여기까지 2층 내부의 모습이에요, 전체적으로 넓었고 통유리라서 밖에도
훤히보여 답답한느낌이 전혀 들지않았어요
바로 위에 사진은 독서실 책상같지않나요?ㅋㅋㅋ
전북대 신정문 대학가 카페이다보니 대학생들이 모임 또는 과제
하기 최적화된 카페였고 안에는 공부하는 분들도 몇분 계셨어요
방학에도 열심히하시는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3층에는 테라스가 있다는데 문이 잠겨있어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다음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흑당 펄 밀크 그라니따입니다
여자친구는 전엔 그린티라떼에 꽂혀서 한동안 그것만먹더니
요즘은 흑당 버블 밀크티만 먹습니다
다른 카페에도 밀크쉐이크가 들어간 흑당 시리즈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라떼보다 뭔가 시원한것같고 맛있었어요!
전북대 근처에서 공부하시려는 분이나 이야기하실분들은
여기 가보셔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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